기사입력 2016.03.08 00:0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매운돈가스 때문에 진행을 하지 못했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BJ 우앙 모녀가 출연했다.
이날 BJ 우앙의 어머니는 딸이 먹방을 시작한 이후 매운 음식을 많이 먹어 걱정이라는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검붉은 소스가 돋보이는 매운 돈가스가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서장훈이 먼저 시식을 해 보더니 말을 잇지 못했다.
유재석은 서장훈을 보고 돈가스를 조금만 썰어 먹었다. 유재석은 돈가스를 먹자마자 눈까지 빨개지더니 우유를 폭풍흡입했다.
유재석은 매운 맛 때문에 토크 진행이 불가했다. 간신히 매운 맛을 진정시킨 유재석은 "누가 혀를 계속 때리는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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