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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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TV' 김나영 "진통 올 때까지 방송해야" 너스레

기사입력 2016.03.07 14:1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임신 이후 소감을 전했다. 

7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온스타일 '매력TV'에서 김나영은 임신 이후 달라진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앞으로 방송 여부를 묻는 질문에 "방송을 안해야지 이제"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되게 부끄럽다. 그런데 이야기를 해야할 것 같다. 제가 생명을 잉태했다"고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김나영은 "4개월 정도 있다가 엄마가 된다고 한다. 기쁜 소식을 알려드린다. 즐겁게 저와 함께 보내자. 임산부는 어떻게 지내나 궁금도 하지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들이라는 사실도 함께 전했다. 

그는 진통이 올 때까지 방송을 해야하는 것 아니냐며 "실시간으로 중계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월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온스타일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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