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30
연예

'비정상회담' 태민 "미래엔 가수 아닌 스포츠 분야 활동하고파"

기사입력 2016.03.07 10:2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샤이니의 종현과 태민이 백세 계획에 대해 밝혔다.

7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종현과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들은 '백세인생'을 주제로 11개국 출연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종현은 자신의 백세시대 계획으로 "미래에는 작곡가로 활동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태민은 "미래에는 가수가 아닌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밝혀 관심을 끌 전망. 

또 30대부터 인생 이모작을 준비한다는 청년의 안건에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일찍부터 미래를 준비하면 현재를 제대로 즐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미래에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세워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