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김제동이 야구 사랑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서는 300명의 청중들과 '욕심'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제동은 "가장 소중한 물건은 야구방망이와 마이크라고 했더니 '힐링캠프'에서 성적 억압이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굉장히 소중한 야구방망이다. 이승엽선수가 한국시리즈에서 3점홈런을 쳤을 때 쓴 방망이에 사인이 되어 있다"며 애착을 드러냈다.
한편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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