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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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이휘재·장윤정 '직장의 신' MC 확정…5일 첫 방송"

기사입력 2016.03.03 17:2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이휘재와 가수 장윤정이 MBN 신규 버라이어티 '직장의 신' MC로 나선다. 

3일 MBN은 오는 5일 '직장의 신'이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MC로는 이휘재와 장윤정이 발탁됐다. 

'직장의 신'은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 스토리가 담긴 솔루션이 있는 직장인 공감 토크쇼로 이휘재와 장윤정이 SBS '도전 1000곡' 이후 2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 두 사람은 각각 일반인 아내와 직장인 남편을 둔 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내로서 각자 자신이 경험한 솔직 담백한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시청자들과 '공감사냥'에 나설 전망이다.
 
패널로는 개그맨 황현희와 정주리, 스페셜 게스트로 호란과 배우 이재은 등이 직장인 남편을 둔 내조의 여왕으로 합류한다. 
 
MBN측은 "'직장의 신'은 꿋꿋하게 각자의 사회생활을 꾸려가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을 위해 특집 기획됐다. 직장 내 공감 캐릭터 혹은 스토리를 활용해 공감형 에피소드를 풀어내고자 노력했다. 지식과 꼼수가 모두 필요한 직장인에게 직장생존백서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직장의 신'은 오는 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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