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배우 김현주가 페미닌한 원피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김현주는 최근 종영된 SBS '애인있어요'에서 아름답고 지적인 변호사 도해강 역을 맡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여왔다.
28일 방송된 마지막회(50회)에서는 김현주는 극중 남편 지진희(최진언 역)과 시어머니 나영희(홍세희 역)와 함께 영화관 나들이에 나섰다. 여기서 만난 박한별(강설리 역)과 극적으로 화해하면서 드라마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이 장면에서 김현주는 인디핑크색 페미닌한 원피스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허리 벨트와 밑단 레이스에 포인트를 줘 세련미를 더했다. 심플한 디자인의 토트백 역시 같은 톤으로 매치했다.
한편, 여기서 김현주가 착용한 원피스는 랑방(Lanvin), 가방은 라베노바(Ravenova) 제품이다.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SBS 캡쳐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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