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이동휘가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 출연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동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와 통화에서 "이동휘가 '안투라지' 거북 역할을 두고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CJ E&M은 지난해 미국드라마 '안투라지' 판권을 구매했다. 지난 2004년 7월 미국 HBO에서 첫 방송된 ‘안투라지’는 할리우드 스타를 주인공으로 연예계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서강준, 조진웅, 이광수가 '안투라지' 출연 물망에 올랐으며, 그룹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은 작품을 검토한 끝에 최종 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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