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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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크박스] 지민X시우민 '야 하고 싶어', 팬들 질투 유발 '달달 러브송'

기사입력 2016.03.03 07:33 / 기사수정 2016.03.03 07:34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걸그룹 AOA 지민과 EXO 시우민이 팬들 질투를 부르는 케미를 자랑했다.

지민의 신곡 '야 하고 싶어'는 3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야 하고 싶어’는 사랑에 빠진 10대, 20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경쾌한 템포의 러브송이다. 지민의 개성 넘치는 하이톤 래핑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시우민의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보컬이 하모니를 이뤄 사랑스러운 노래를 완성했다.

특히 '엄마 아빠 여행 갔는데 지금 나 배고파. 오빠 치킨 먹고 갈래?', '야~ 잠깐만'과 같이 공감 지수 높인 내레이션이 더해져 히트 러브송 탄생을 예고했다. 

또 뮤직비디오를 통해 달달한 연인 연기를 펼친 지민과 시우민은 손을 잡고, 서로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등 팬들의 질투를 부르는 케미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PUSS’, ‘시작이 좋아 2015’, ‘T4SA’, ‘GOD’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특유의 쫀득한 래핑을 선보인 지민이 참여한 새 프로젝트 ‘#OOTD(Outfit Of The Day)’는 SNS에서 데일리 룩을 게시할 때 사용하는 해시태그에서 착안한 콘셉트다. 지민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며 솔로 래퍼로서의 확고한 음악 세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지민 '야 하고 싶어' 뮤직비디오 캡처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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