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집으로'가 종영한다.
원승연 '인간의 조건-집으로' PD는 2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주 마지막 촬영을 한다. 2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간의 조건-집으로'는 지난 2013년 1월 첫 방송한 '인간의 조건' 네 번째 시즌으로 최양락 안정환 조세호 남창희 스테파니가 출연해 일반인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그룹 방탄소년단이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종영 결정으로 출연이 무산됐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인간의 조건-집으로'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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