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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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캠프 종료…김성근 감독 및 투수 12명 잔류

기사입력 2016.03.02 16:44 / 기사수정 2016.03.02 16:46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한화 이글스 선수단이 2016년 일본 전지훈련을 마치고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지난 1월 15일부터 실시된 이번 일본 전지훈련은 총 49일간 일본 고치와 오키나와에서 1,2차로 나눠 진행했다. 한화는 "1차 고치 전지훈련에서는 타격, 수비 훈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술 훈련을 통해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라는 성과를 이끌어냈고, 2차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는 국내외 팀들과의 7차례 연습경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근 감독을 비롯한 이상군, 이홍범, 조청희, 강성인 코치와 박정진, 권 혁 등 총 17명의 선수단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추가 훈련을 진행한 후 오는 7일 인천국제공항(OZ171)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NYR@xportsnews.com/사진 ⓒ 한화 이글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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