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김민종 스토커 불구속입건 '비밀번호 외워 집안 침입'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김민종의 스토커가 불구속 입건 됐다.
 
2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김민종의 스토커 30대 여성이 불구속 입건된 사실을 알렸다.
 
24일 강남경찰서는 자신을 김민종의 연인이라 주장하는 30대 여성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 여성은 김민종의 집에 찾아가 문을 열어주지 않는 것에 격분해 휴대전화로 인터폰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은 지난 해에도 두 차례 김민종 집에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우미 아주머니가 누르는 집 비밀번호를 외워 김민종의 집에 들어가 그의 침대에 누워있기도 했다고. 당시 그녀는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KBS 2TV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