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투빅, 관객과 함께 호흡한 신나는 무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투빅이 흥겨운 무대로 관객과 함께 호흡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민해경 편이 꾸며졌다.
 
이날 투빅은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을 선곡, 소녀 감성이 묻어나는 노랫말을 투빅 감성으로 재해석해서 선보였다. 투빅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귀엽고 신나는 무대에 많은 관객들이 일어나서 함께 호흡했다. 투빅의 가창력 역시 돋보였다.

무대 후 정재형은 "소리에 윤택함이 묻어났다"라며 양질의 목소리를 칭찬했고, 윤민수는 "소향 씨 느낌도 좀 났다"라고 호평했다. 아쉽게도 마마무의 419점을 넘지는 못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문명진, 호란, 스테파니, 투빅, 벤, 마마무, 이예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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