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25 22:2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중기와 송혜교가 서로 대립하는 가치를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2회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이 서로 대립하는 가치를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시진은 특전사 알파팀을 이끌고 UN 사무국 직원 2명이 무장세력들에게 인질로 붙잡힌 아프가니스탄으로 파견됐다. 유시진은 1분 30초 안에 미군과 연합작전을 펼쳐 인질들을 구해내야 했다.
그 시각 한국에 있던 강모연은 수술 중이었다. 강모연은 교수를 대신해 집도의로 나선 동료가 실수를 하는 바람에 다급히 수습에 나섰다.
유시진은 총을 들고 무장세력들을 제압하며 인진들에게 접근했고 강모연은 사력을 다해 환자를 살리고자 했다. 두 사람의 목표와 가치와 가치가 상반되는 대목으로 앞으로의 로맨스가 평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예고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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