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진보라 "발가벗고 피아노연주 한적 있다" 고백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발가벗고 피아노 연주를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진보라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진보라는 “내가 어릴 때 성격이 움직이는 걸 좋아하고 씩씩했다. 하지만 음악 하면서 움직일 시간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진보라는 “그래서 어머니가 몸으로 많이 느끼길 바라서 옷을 다 벗고 피아노 연주를 시킨 적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1대100’에는 피아니스트 진보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해 치열한 퀴즈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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