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싱가포르서 블랙 래시가드로 '무결점 몸매' 과시

[엑스포츠뉴스=이은경 기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이자 현재 프로볼러로 활약 중인 신수지가 패션채널 프로그램에서 '무결점 몸매'를 뽐냈다. 

신수지는 방송인 최희와 함께 26일부터 패션앤에서 방송되는 '시크릿아시아'에 출연한다. 이를 위해 두 사람은 싱가포르 여행기 촬영을 마쳤다. 



여기에서 신수지는 블랙 래시가드를 입고 수영장에서 유연함을 과시하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고, 핫플레이스를 누빌 때는 몸에 달라붙는 옷을 즐겨 입었다.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뽐낸 신수지는 여행 갈 때도 캐리어 속에 운동 아이템을 챙겨 가는 '프로 정신'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sports@xportsnews.com/ 사진=시크릿아시아 예고편 캡처

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