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21 18:2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성훈과 유토가 사랑이의 화장실행에 어색해 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 그리고, 유토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사랑이와 유토를 위해 빵과 소시지 등으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차렸다. 사랑이는 "잘 먹겠습니다"라고 하더니 뭔가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추성훈은 "그거면 화장실 갔다 오면 되잖아"라고 했다. 사랑이는 식사 도중 혼자 화장실로 들어갔다. 추성훈과 유토는 사랑이가 없어지자 어색해 했다.
남자 둘만 남겨지자 방 안에 있던 병아리 소리만 났다. 추성훈은 괜히 눈썹을 만졌고 유토는 소시지를 먹으며 카메라만 응시했다. 두 사람은 마치 장인과 사위처럼 어색한 분위기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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