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4:27
연예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마음속으로 권율·정경호 비교했다

기사입력 2016.02.18 22:16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가 권율과 정경호를 비교했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10회에서는 한미모(장나라 분)가 구해준(권율)과 송수혁(정경호)을 비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해준은 한미모의 스캔들 기사를 보고 곧장 한미모의 집으로 향했다. 구해준은 "사실이 아닌데 대응을 해야지"라며 위로했다.

그러나 한미모는 송수혁이 했던 말을 떠올렸다. 앞서 송수혁은 '오늘 딱 하루는 아무것도 보지 말고 아무것도 듣지 마'라고 당부했던 것.

한미모는 "시간이 해결이에요. 그냥 이대로 지나가길 바라는 수밖에"라며 만류했고, 구해준은 "왜 가만 있어요. 바보같이. 변호사도 고용하고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도 하고 그래야죠. 내가 도와줄게요"라며 나섰다.

또 한미모는 "지금은 아니에요"라며 거절했고, 구해준은 "내가 뭐 도와줄 수 있는 건 없는 거예요?"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미모는 "​이렇게 와 준 것만으로도 고마워요. 힘이 나요"라며 힘을 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