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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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 공유 "전도연, 유일무이한 느낌의 배우"(무비토크)

기사입력 2016.02.18 21:12 / 기사수정 2016.02.18 21:1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공유가 선배 전도연을 칭찬했다.

18일 네이버에서 생중계된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영화 '남과 여'(감독 이윤기)의 배우 공유, 전도연이 참석했다.

이날 공유는 "스틸 사진만 봐도 뭔가 먹먹해지는 느낌이 있다"며 "상민을 연기하신 선배님의 힘이 있다. 사진 한 장에도 깊은 감정이 전해진다. 예전에 선배님 스틸 사진을 보며 사진만 봐도 전달된다"고 전도연의 연기를 칭찬했다. 

이어 공유는 "유일무이한 느낌이랄까...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기홍(공유 분)과 상민(전도연)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개봉은 오는 25일.

true@xportsnews.com / 사진=네이버 무비토크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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