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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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다나 "노래 저평가되는게 싫어 '복면가왕' 출연"

기사입력 2016.02.18 11:5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다나가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18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가수 다나가 보컬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소개하기 위해 출연했다.

이날 다나는 "뮤지컬을 하다 보니 '다나가 생각보다 노래를 잘하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가수로서 저평가되는게 싫어서 '복면가왕'에 나가면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가면을 벗었을 때 반응이 어땠냐고 묻자 "관객이 저를 보더니 귀신본 것처럼 놀라서 저도 놀랐다. 반가워하면서 노래 잘 한다고 해줘 감동적이었다"고 답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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