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16 23:3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재윤이 유도 국가대표 김재범을 상대로 신들린 방어를 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조민선, 김미정, 전기영, 최민호, 김재범, 정부경, 장성호 등 유도 메달리스트들이 총출동해 유도 올스타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재윤은 김미정의 예시예종 팀원으로 나서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김재범을 상대로 유효를 따내야 했다.
김재범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공격을 퍼부으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대 분출했다. 이재윤은 김재범의 힘과 기세에 눌려 지도를 2번이나 받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굳히기도 시도하며 선전하기 시작했다.
이재윤은 김재범에게 유효를 내준 상황에서도 김재범의 전광석화처럼 들어오는 기술을 몸을 틀면서 잘 막아냈다. 특히 김재범의 업어치기에 몸을 360도 틀며 등을 내주지 않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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