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배우 이현우와 천민희의 ‘무림학교’ 액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 천민희는 몸을 사리지 않는 강렬한 액션신을 완성시켰다. 극중 이현우의 트라우마로 남은 ‘18년 전 화재 사건’에 등장해 당시 아이들을 지켜내기 위한 강한 모성애를 보여줬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화재 사건 촬영 당시 포착된 것으로, 강추위 속 고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촬영 종료 후 나란히 서서 미소 짓고 있는 인증샷이 함께 공개됐다.
둘의 인연은 지난해 6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연평해전’을 통해서부터였다. 두 사람의 친분이 천민희의 ‘무림학교’ 우정출연으로 이어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무림학교’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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