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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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축제' IFIT 2016 피트니스 컨벤션 열린다

기사입력 2016.02.16 11:00

이은경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은경 기자] 만남과 소통 그리고 배움이 있는 피트니스 축제가 열린다.
 
"피트니스를 통한 정신의 완성"을 표방하고 "피트니스, 내일을 위한 준비"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아이핏 피트니스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 휘트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아이핏 2016 피트니스 컨벤션'(http://www.ifit.kr)이 2월 27일부터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 컨퍼런스룸(3F,4F)에서 개최된다.
 
국내 피트니스 컨벤션으로는 최대 규모로 6,800여명의 피트니스 지도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 8개의 강의실과 FITNESS MANAGEMENT, FITNESS CARE, PERSONAL TRAINING, GROUP EXERCISE, YOGA&PILATES 프로그램으로 5개 카테고리, 85개의 피트니스 프로그램이 이론과 실기로 소개된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피트니스인이 한 공간에서 상호 소통하며 배움을 나누고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이 함께 모여 교육, 전시, 조화를 이루는 피트니스 축제의 장을 함께 한다.
 
또한 강의를 맡아 진행할 100여명의 프리젠터들은 국내 언론, 매체에서 전문적인 인지도를 구축한 스타 강사, 피트니스 전문 아카데미의 대표들이 주축을 이루며 미국  ,프랑스, 일본 등에서 피트니스 트랜드를 선도하는 해외 강사들까지 참가한다.
 
이번 아이핏 2016 피트니스 컨벤션의 테마는 '멘탈 헬스'로 정신을 소모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몸과 마음의 피트니스를 주제로 한다. 트렌드와 욕구를 분석한 융합 콘텐츠를 다룬 "트렌드로 승부하고 콘텐츠로 융합하라!", 동양학적 정신에 가치를 둔 트레이닝 모델을 제안하는 "트레이닝 혁명", 신체와 정서를 분석한 요가 방법론 “마법의 비니테라피” 등 멘탈 헬스와 피트니스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아이핏 2016 피트니스 컨벤션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는 피트니스 클럽 산업의 고도화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혁신과 브랜드 구축의 필요성“, 신체 회복에 대한 이해를 프로세스화 한 “조직 손상과 힐링 프로세스“, 리듬과 몸을 통한 정신의 해방을 추구하는 “Bokwa Dance”, 젠링, 프리빈야사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이핏 2016 피트니스 컨벤션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아이핏 2016 피트니스 컨벤션 공식 홈페이지(http://www.ifit.kr)에서 온라인을 통해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kyong@xportsnews.com


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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