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정진영이 AOA 설현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주말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출연 중인 정진영과의 인터뷰가 담겼다.
정진영은 작품에서 아빠와 아들, 딸로 호흡을 맞춘 배우들 중 기억에 남는 배우로 이민호와 설현, 장근석을 꼽았다. 정진영은 "촬영하면서 즐겁게 지냈다"고 이야기했다.
영화 '강남1970'에서 처음 호흡한 설현에 대해서는 "연기를 많이 하지 않았을텐데 깨끗하더라. 얼굴도 깨끗하고 감정 표현도 깨끗해서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