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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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부탁드립니다' 은지원 "스키장 경사 너무 심해, 진짜 위험했다"

기사입력 2016.02.14 14:11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방송인 은지원이 강추위 속 스키장 정상에 올랐다.

14일 첫 방송된 KBS 1TV '청년대한민국 잘 부탁드립니다'에는 은지원, 강남, 김종민이 출연해 스키장 직장인에게 휴가를 보내주고 업무를 대신 수행했다.

이날 은지원은 정상조에 배치됐다. 이날 스키장은 영하 11도의 강추위, 게다가 32도의 최상급자 코스로 향했던 은지원이었따. 하지만 그는 "차에 타보자는 순간 한 번 제대로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며 각오를 단단히 했다. 

하지만 막상 올라선 정상에서는 그 각오가 무색한 모습이었다. 그는 "지형이 경사도 너무 심했다. 진짜 위험한 작업이다"라며 "안전히 내려오는 것에만 신경을 썼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대한민국 잘 부탁드립니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된다.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KBS 캡쳐화면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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