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측이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tvN 관계자는 12일 "'치즈인더트랩'이 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가는 것으로 확정됐다"며 "오는 3월 2일에 3박 5일 일정으로 다녀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치즈인더트랩' 포상휴가지가 중국 하이난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태국 푸켓으로 최종 확정된 것. 이번 포상휴가에는 대다수의 출연진들이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즈인더트랩'은 드라마 촬영이 모두 완료 돼 일정에 여유가 있고, 현재 시청률이 7%대(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 까지 치솟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포상휴가를 떠날 것으로 점쳐왔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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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