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트와이스 다현이 MBC '진짜사나이' 네번째 여군특집에 합류한다.
MBC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트와이스 다현이 '진짜 사나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다현은 앞서 피에스타 차오루, 애프터스쿨 나나, 배우 공현주, 이채영, 김성은 등과 함께 국군 의무학교에 입소해 의무부사관이 되기 위한 훈련을 받는다.
그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걸스데이 혜리, 에프엑스 엠버, 에이핑크 보미 등 걸그룹 멤버들이 참여해 활약한 바 있다. 다현 역시 이들에 이어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진짜 사나이' 네번째 여군 특집은 2월 중 본격적인 녹화에 돌입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