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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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소녀같아'…소유진 '아이가 다섯' 촬영장의 미소천사

기사입력 2016.02.11 08:3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소유진이 환한 미소를 선사했다. 

소유진은 11일 공개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촬영현장 사진을 통해 여전히 소녀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아이가 다섯'에서 소유진은 홀로 세 아이를 키우는 열혈 워킹맘 안미정으로 분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유진은 발랄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극중 외할머니로 나오는 성병숙과 함께 환하게 웃는 사진은 마치 친손녀처럼 살갑고 다정하게 느껴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준다.

드라마 관계자는 "'아이가 다섯' 촬영현장은 소유진뿐 아니라 많은 배우들이 서로 분위기 메이커를 자임하고 나서 어느 촬영장보다 활기차고 밝다. 이러한 긍정 에너지가 시너지를 일으켜 주말 안방극장에도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오는 20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에이스토리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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