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 슬로우파크 카페에서 영화 '동주'를 연출한 이준익 감독이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강하늘)와 독립운동가 송몽규(박정민)의 빛나던 청춘을 담은 영화로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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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