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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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측 "영화 '몽당 분교 올림픽' 출연…따뜻한 선생님 役"

기사입력 2016.02.03 16:02 / 기사수정 2016.02.03 16:19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윤태영이 스크린에 복귀한다.

3일 윤태영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윤태영이 영화 '몽당 분교 올림픽'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윤태영은 극중 기간제 교사 역을 맡았으며 폐교가 될 때까지 분교 아이들을 맡았지만 아이들에게 닫혔던 마음을 열고 감싸주는 모습을연기할 예정이다. 

그동안 강인한 캐릭터를 맡아왔던 윤태영이 이번 영화를 통해 인간미 넘치고 따뜻한 모습을 연기하기에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윤태영은 현재 OCN '동네의 영웅'에서 욕망으로 똘똘 뭉친 남자 윤상민 역으로 출연 중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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