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윤박이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 촬영장에서 촬영된 윤박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박은 시크한 표정으로 촬영에 집중을 하다가도 쉬는 시간이 되면 소년 같은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매력을 발산했다.
윤박은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후속작인 '돌아와요 아저씨'에 캐스팅 돼 촬영에 매진 중이다. 죽음 이후 180도 다른 인물로 환골탈태해 현세로 돌아온 두 저승 동창생이 다시 한 번 세상을 살아가며 사랑과 행복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윤박은 백화점의 엘리트 사원 정지훈 역을 맡아 비, 이민정, 이하늬, 오연서 등과 호흡을 맞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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