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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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카를로스 "브라질, 연체 이자율 368%"

기사입력 2016.02.01 23:5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카를로스가 브라질의 높은 이자율에 대해 밝혔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83회에서는 황재근 디자이너가 게스트로 등장, 청춘들의 빚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나이 서른 셋에 빚만 있는 나, 비정상인가요'란 안건이 상정됐다. 이에 각국 청년들의 경제 상황이 공개됐다.

이에 카를로스는 "브라질 2~30대 청년들의 평균 빚은 약 2천 헤알(약 58만 원)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큰 돈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브라질 문제는 이자가 너무 높은 거다"라며 신용카드 연체 이자율이 연 368%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카를로스는 "브라질 금융 전문가들에 따르면 불안정한 고용상황도 원인이지만, 청년들의 무분별한 충동구매를 원인으로 지적했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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