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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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결혼 2년차 린 "이수와 더 달달할 예정"

기사입력 2016.02.01 23:3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린이 남편 이수와 닭살부부임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박정현, 린, 노을, 노라조, 나비, 민아(걸스데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OST 대결을 펼쳤다.

이날 린은 MC 김제동이 이수와의 결혼에 대해 물어보자 "결혼 후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혼자 있지 않는 것이 좋다"고 했다.

싱글남인 김제동은 결혼 2년차 린의 깨소금 쏟아지는 말에 "혼자 있는 사람은 다 불행하다고 생각하냐"고 괜히 짜증을 냈다.

린은 OST 대결을 앞두고도 김제동이 "이제 달달할 때가 지났느냐?"라고 질문하자 "한동안 더 달달할 예정이다"라고 답해 싱글들의 부러움을 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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