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사권이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2월1일 소속사는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 출연 중인 김사권이 20대 김승재로 바뀌는 모습이 담긴 4단 변신 사진을 공개했다.
김사권은 대기실에서 분장을 받거나 옷 매무새를 다듬고 있다. 극중 캐릭터의 20대 시절을 재현해야 했던 김사권은 야구 점퍼와 백팩 등 캐주얼한 아이템으로 거뜬히 소화해내며 건강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전 부인 한미모 역의 장나라와 함께 20대 커플로 변신, 달달한 케미를 발산했던 김사권은 풋풋한 매력을 살리기 위해 철저히 준비했다.
'한번 더 해피엔딩'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가족액터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