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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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향후 공개될 EXIT 곡들, 굉장히 다양할 것"(인터뷰)

기사입력 2016.02.01 15:52 / 기사수정 2016.02.01 16:29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위너가 'EXIT' 연작 앨범에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실릴 것이라고 밝혔다.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의 미니앨범 'EXIT:E' 발매 기념 인터뷰가 1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열렸다.

이날 강승윤은 "이번 앨범 활동에서는 확실하게 방송에도 많이 출연할 것이다. 팬들이 TV에서 위너를 자주 볼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남태현은 향후 공개될 앨범에 대해 "써놓은 곡들은 많지만, 그 중에서 좋은 곡들이 없다면 다시 써야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강승윤은 "공백기 동안 만든 곡이 10집 앨범까지는 거뜬하다고 저희끼리는 말했지만,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가장 좋은 곡들을 선별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남태현은 자신이 작곡한 '베이비베이비' '센치해'가 수록된 이번 앨범과 관련해 "EXIT 앨범 중 첫 앨범이기 때문에 위너 멤버들의 감정선 가운데 공감이 가는 곡들을 고른 듯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공개될 곡들은 굉장히 다양할 것이다. 트렌드를 염두에 두고 작업을 하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EXIT:E'에는 타이틀곡 '베이비베이비' '센치해'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위너는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연간프로젝트 'EXIT MOVEMENT'와 단독 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위너 ⓒ YG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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