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01 13:58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블리자드는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2의 세계관을 다루는 공식 소설의 세 번째 특별 한정판인 플래티넘 에디션 스타크래프트2: 악마의 최후가 오늘 정식으로 출간된다고 밝혔다.
이번 플래티넘 에디션은 크리스티 골든 원작의 영어 소설을 제우미디어에서 처음 한국어로 번역, 발간한 스타크래프트2 공식 소설이 출간 5주년을 맞음에 따라 특별히 제작한 것으로 외부 커버를 백금색으로 단장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스타크래프트2 악마의 최후에서는 스타크래프트2 천국의 악마들에 이어 테란의 영웅 짐 레이너와 호탕한 난봉꾼 타이커스 핀들레이 사이의 우정을 다룬다. 독자들은 스타크래프트2 악마의 최후를 통해 테란 최고의 영웅이 될 레이너와 모험을 함께 떠나는 것은 물론, 인생의 암흑기를 지나는 그의 고뇌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총 8권으로 구성될 스타크래프트2 플래티넘 에디션은 오는 7월까지 매달 초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으로, 앞서 작년 12월 출간된 스타크래프트2 천국의 악마들과 올해 1월 출간된 스타크래프트2 플래시포인트 복수의 시작 플래티넘 에디션의 경우 모두 빠르게 판매되며 스타크래프트 소설에 대한 팬들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스타크래프트2 악마의 최후 플래티넘 에디션은 기존 도서와 같은 가격인 14,800원에 판매하며 오늘 오후 1시부터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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