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31 18:3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다래가 추사랑의 세찬 발차기에 폭소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의 수영장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물놀이에 흥미를 느끼는 사랑이를 위해 수영 수업을 준비했다. 추블리 부녀가 찾은 수영장은 정다래가 근무하는 곳이었다.
얼짱 수영선수로 유명한 정다래는 여전한 미모를 뽐내며 등장해 사랑이에게 준비운동부터 알려줬다. 사랑이는 정다래의 시범을 보며 열심히 준비운동을 하더니 물속에 들어가서도 발차기에 소질을 보였다.
정다래는 또래들보다 세찬 사랑이의 발차기에 놀라 웃음을 터트리며 "사랑아 너 왜 이렇게 힘이 세. 너무 잘해"라고 칭찬을 해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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