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윤형빈이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로 출연했다.
31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는 700회 특집으로 마니아들이 뽑은 인물 사건 등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랑가' 편에서는 백제 계백에서 일어났던 일화가 소개됐다. 윤형빈은 특히 김하영을 괴롭히는 남성으로 등장했다.
박재현은 이 모습을 보고 윤형빈을 제압했다. 윤형빈은 주먹질을 당하면서도 "나는 격투기 선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프라이즈'는 과학적 근거로 설명할 수 없는 사건과 베일에 가려진 진실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2년 4월 7일 첫 방송 이후 700회를 맞았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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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