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히말라야 등반 위해 빙벽 합숙훈련 참가 '열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화 김동완이 빙벽 등반에 도전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행복을 찾아서'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 김동완이 빙벽 등반에 도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동완은 한국 등산학교 빙벽 합숙 훈련에 참가했다. 김동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히말라야 등반을 위해 빙벽을 등반 해야 한다. 한국 등산학교에서 1년에 한 번 합숙훈련이 있다"라며 설명했다.

이후 김동완은 다른 수강생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고, "취미로 하기에 암벽은 접근성이 좋은데 빙벽은 무서워 보였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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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