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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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스프링] 2세트 패배 SKT, '벵기' 배성웅 교체 투입

기사입력 2016.01.29 19:03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SKT가 결국 ‘벵기’ 배성웅 카드를 꺼내들었다.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3주 3일차 1경기 3세트에서 ‘벵기’ 배성웅이 교체 출전했다.

이날 SKT은 ’벵기’ 배성웅은 컨디션 문제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고, ‘블랭크’ 강선구가 대신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1세트와 2세트 모두 SKT는 계속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2세트에서는 ‘블랭크’ 강선구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오늘 경기 1세트에서 SKT가 e엠파이어를 상대로 고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2세트에서 e엠파이어가 탑 트런들을 꺼내며 SKT를 격파했다.

vallen@xportsnews.com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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