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줘', 2월 3일 무비토크 라이브 개최 '촬영 비하인드 공개'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가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좋아해줘'는 오는 2월 3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배우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과 박현진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날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배우들의 설렘 가득한 호흡을 엿볼 수 있는 제작기 영상과 캐릭터 영상을 비롯, 커플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를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여섯 배우들의 호흡에 대한 소감과 사랑이 넘쳤던 촬영 뒷이야기까지 전해질 예정이다.
 
생중계로 진행되는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배우와 감독에게 궁금한 점이나 원하는 소원들을 시청자들이 댓글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좋아해줘'는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 진짜 좋아져 버린 여섯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오는 2월 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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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