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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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호야, 스크릿 데뷔작 '히야' 3월 개봉 확정

기사입력 2016.01.28 11:20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영화 '히야(감독 김지연)'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했다.

'히야'는 인생 잔뜩 꼬인 문제아 형 진상(안보현 분)과 가수를 꿈꾸는 열정 충만 고등학생 동생 진호(이호원) 두 형제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가슴 따뜻한 이야기다. 

'히야'의 타이틀 롤은 인피니트 이호원(호야) 모델출신 신예 배우 안보현이 맡았다.호야는 배우 이호원이란 이름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앞두게 됐다. 이호원은 tvN '응답하라 1997'부터 SBS '가면'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연기돌의 타이틀을 얻게 됐다. 이호원은 이번 작품에서는 가수를 꿈꾸는 열정 가득한 고등학생으로 분해 실제 아이돌 그룹으로서 다져왔던 끼를 방출함은 물론 미워할 수도 외면할 수도 없는 형을 향한 애증의 감정을 한층 성숙된 연기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안보현은 이호원과 형제 호흡을 맞춘다. 안보현은 현재 MBC 드라마 '최고의 연인'에 출연 중이며 KBS2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발탁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안보현은 '히야'에서 제 인생도 감당 못하는 대책 없는 청춘이지만, 동생만 바라보는 동생바라기 형 진상 역을 맡으며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히야'는 이호원, 안보현과 더불어 박철민, 최대철, 정경호 등 명품 연기자들의 가세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히야'는 오는 3월 개봉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주)라이크 콘텐츠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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