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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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서경석 "실제 녹화 참여해보니 상상 그 이상"

기사입력 2016.01.27 18:41 / 기사수정 2016.01.27 18:4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서경석이'강적들'을 직접 경험,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오늘(27일) 방송될 TV조선 '강적들'에 서경석이 특별출연한다.

서경석은 "평소 김갑수 형님과 이봉규 형님의 논쟁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보고 있다"며 "두 분의 아웅다웅 모습이 실제인지 확인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하지만 대기실에서의 두 분의 모습은 너무나 온화해 보였다"고 전했다.

서경석의 이야기를 듣던 중 문화평론가 김갑수는 "서경석의 본 모습을 본적이 있다. 본인은 기억을 못 할 것이다"라고 말해 서경석을 당황시켰다.

이날 '강적들'은 '망가진 2016 가족'을 주제로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초등학생 시신 훼손 사건'부터 아동학대 방지법까지 심층 분석한다.

나아가 최근 국제 문제로 번진 '쯔위 사태'에 대한 JYP의 대처법부터 현재의 상황에 대해 격렬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서경석은 "실제 녹화에 참여해 보니 상상 그 이상이다. '강적들'이 지금처럼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쭉쭉 뻗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적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TV조선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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