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여순정(Lu Chun Ting)기자] 중화권 스타 황샤오밍이 아내 안젤라 베이비와 알콩달콩 애정을 과시했다.
황샤오밍은 26일 자신의 웨이보에 "보온 속옷 하의(내복)를 안 입을래? 안 입으면 오빠가 이걸로 혼낼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광선검을 들고 서로를 쳐다보면서 대결을 펼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팬들은 ‘남편이 추워 보인다고 했잖아’ ‘황샤오밍 포기해요. 안젤라베이비와 대결하려면 아직 멀었어요. 안젤라베이비가 훨씬 강하니까요’ ‘두 사람이 이렇게 애정을 표현하는 것을 보니 안심되네요’ 라는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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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