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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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 "임팩트 데뷔에 질투났지만 돈 많이 벌었으면"

기사입력 2016.01.27 14:01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황광희가 후배 그룹 임팩트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스타제국 신인 그룹 임팩트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황광희는 "임팩트가 준비된다는 얘기를 듣고 제국의아이들 모두 '우리가 다 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 기획사에서 주력하는 남자 아이돌이 있는데도 다른 아이돌이 준비된다는 것에 질투가 났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워낙 잘하는 친구들이라서 기대가 된다. 그래서 쇼케이스 MC도 자청했다. 원래라면 하지도 않는다"고 말한 뒤 "회사에 돈 많이 벌어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태호는 "제국의아이들 선배들이 찾아와서 '너희는 잘될거야. 너무 예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리는 그 칭찬에 힘 얻어서 열심히 할 수 있었다. 제국의아이들 선배들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팩트는 27일 데뷔앨범 '롤리팝'을 발표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롤리팝'은 첫 눈에 반한 첫사랑을 달콤한 사랑에 빗댄 노래다.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 임팩트는 가요계에 임팩트 있는 활동을 선보이겠다는 각오, 또 진실된 음악(I'm fact)을 들려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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