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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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가화만사성' 출연 확정…김소연 동생 役

기사입력 2016.01.27 13:10 / 기사수정 2016.01.27 13:1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배우 최윤소가 '가화만사성'에 캐스팅됐다.

27일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최윤소가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의 봉해원 역에 발탁됐다고 밝혔다.

최윤소가 맡은 봉해원은 잡지사 에디터로 독립심이 강한 여자다. 부모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커리어 우먼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윤소는 지난해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이상윤의 후배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 방송 중인 OCN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에서는 중앙정보국 요원 서안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일대기를 그린 주말드라마다. 김소연, 이상우, 이필모, 김영철, 원미경 등이 가세했다. '엄마' 후속으로 2월 말 첫방송 될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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