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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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이현우, 서예지에 "난 고아다" 고백

기사입력 2016.01.26 22:2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무림학교' 이현우가 서예지에게 개인사를 털어놓았다.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6회에서는 고아임을 고백하는 윤시우(이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시우의 트라우마를 들은 심순덕(서예지)은 "어릴 적 기억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시우는 "모르겠다. 난 산 속에 버려졌다고 들은 적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심순덕이 "기사에선 그렇게 안 나오던데"라고 놀라자 윤시우는 "실제론 천애고아야. 다 기획사에서 만들어낸 거짓말이야"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심순덕은 사과하며 "근데 버린 게 아닐 수도 있잖아. 잃어버렸거나, 아니면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서"라고 조심스레 말했다.

하지만 윤시우는 "그랬다면 찾았겠지"라며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다. 이후 두 사람은 빨래를 사용해 대련 시험을 준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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