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배우 여진구의 더욱 성숙한 모습이 포착됐다.
26일 매거진 동방유행 측은 여진구가 2월호 표지를 장식한다고 밝히며 화보를 공개했다.
올해로 스무 살을 맞은 배우 여진구는 성인이 된 후 처음 임한 화보 촬영에서 그 동안의 소년 이미지를 벗고 거칠고 남성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여진구는 성인이 되어 맛본 해방감과 부담감, 연기자로서의 책임감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놨다. 황정민, 최민식, 송강호 등 선배들에게 질투를 느낀다며 연기 욕심도 드러냈다.
한편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한 여진구는 현재 대학 입학을 준비하면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여진구의 파격적인 복근과 '상남자' 매력이 가득한 화보는 동방유행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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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