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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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김현주, 박한별에 복수 아닌 용서 빌었다 "다시 시작해"

기사입력 2016.01.24 22:06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박한별에게 애원했다.

2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40회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강설리(박한별)와 민태석(공형진)의 대화를 엿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설리는 민태석이 백석(이규한)의 생명을 위협했을 경우 악행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했다. 강설리는 "푸독신 임상조작, 독고용기와 문태준 살인교사. 당신 목소리 내가 갖고 있다는 거 잊지 마요"라며 경고했다. 

이때 도해강이 나타났고, "나도 안 잊을게. 아니. 절대로 못 잊을 것 같은데요. 민태석 사장님. 생각지도 못한 꽤 신선한 조합이네요. 이 사람한테 날 파멸시켜달라고 했니?"라며 조롱했다.

이후 도해강은 강설리에게 "다시 시작해, 우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라며 애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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