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24 17:5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기태영이 자녀계획이 3, 4명임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유진 가족이 새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태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이번에 출연을 결심한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기태영은 "저희 자녀계획이 셋, 넷 정도 된다. 저도 준비가 되어야 하는데 여기 나오시는 분들 보면 기본적으로 쌍둥이에 삼둥이까지 다 보시지 않으냐. 저도 하면서 준비가 되지 않을까 싶다. 해보는 데까지 해 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기태영은 제작진이 정말 네 명까지 낳을 생각인지 궁금해 하자 "조금 빨리 시작할 걸 그랬다. 아이 계획을 좀 빨리 시작할 걸 그런 생각이 들더라"며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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