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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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축구로 관중을 웃기는 이 남자

기사입력 2016.01.24 17:46 / 기사수정 2016.01.24 17:5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광수와 김종국이 축구로 관중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 등이 게스트로 등장, 박지성 in 상하이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지소연, 이광수, 김종국이 경기에 투입됐다. 특히 박지성의 주장 완장을 물려 받은 이광수는 크라우치처럼 활약하려 했지만, 골키퍼와 부딪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바로 미끄러졌다.

배성재는 "무의미한 곳으로 뛰어가고 있다"고 솔직하게 설명했고, 유재석은 "안 보련다. 안 보련다'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더했다.

다음은 김종국 차례. 앞서 김종국이 축구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내자 유재석은 "솔직히 축구 진짜 못 한다"고 타박했다. 이에 김종국은 "노래를 못 한다는 건 참을 수 있는데 축구 못 한다는 말은 못 참겠다"며 반박했던 터.

하지만 경기에서 김종국은 몸싸움으로 상대 선수를 제치려고 했지만, 힘에서 밀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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